/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지역 생산·소비·수출은 흐린 반면 전남은 맑음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착공면적은 광주·전남 모두 감소했고, 취업자는 광주는 증가폭 줄었고 전남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10월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다.

업종별로 기타기계·장비(4.0%)등은 늘었으나 ▲전기장비(-17.4%)▲전자부품(-25.2%)등이 줄면서 전월(-3.7%)에 이어 감소했다.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3% 감소했다. 백화점(23.9월 -15.5% → 10월 -11.1%)은 감소를 지속했고, 대형마트(21.2% → 10.3%)는 증가폭이 축소됐다.


10월중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57.8%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15.1% 증가했다.

수출은 기계류(8.9%)등은 늘었으나 전자전기(-20.2%)등이 줄면서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했다.

취업자 수(77.6만명)는 전년동월대비 1.4만명 증가해 전월(2.1만명)보다 증가폭이 축소했다.

업종별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0.5만명)과 ▲전기·운수·통신·금융(-0.3만명)등에서 줄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8만명)▲농림어업(0.8만명)등에서 증가했다.

전남 10월중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17.0%) 등은 줄었으나 ▲화학제품(7.6%)▲식료품(9.8%)등이 늘면서 증가로 전환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6.5% 증가했다.

10월중 전남지역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31.2%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43.9% 증가했다.

수출은 기계류(82.8%)와 석유제품(9.7%)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3.2% 증가했다.

취업자 수(101.8만명)는 전년동월대비(이하동일) 0.8만명 감소해 전월(-1.0만명)보다 감소폭이 축소됐다.

업종별로 ▲제조업(1.1만명)▲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0.7만명)등에서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6만명)▲전기·운수·통신·금융(-1.0만명)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