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사진=아이진 제공

아이진이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6분 아이진은 전일 대비 920원(29.97%) 오른 3990원에 거래됐다.


아이진은 지난 13일 주당 2702원에 보통주 555만1444주를 신규 발행해 제약사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아이진의 최대 주주는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변경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아이진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한다. 또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회사 규모의 효율화 등 경영 및 연구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한국비엠아이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전문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및 에스테틱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아이진은 신약 연구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으로 허혈성 질환 중 당뇨망막증, 욕창, 창상, 그리고 심근허혈·재관류 손상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며 자궁경부암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