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하반기 정기분 특교세 11건 56억원, 수시분 20건 28억원을 확보했다.
제2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신대천 정비사업'에 14억원을 확보해 정원박람회 이후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대천 정비사업(신대초~삼산중)은 유수 부족, 하천범람 등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던 신대천을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천, 산책로 등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민선8기 역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미래전략 사업 등을 중점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