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중 광주·전남지역 수신은 감소로 전환하고,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2023년 10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전월 증가(2027억원)에서 감소(-9535억원)로 돌아섰다.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납부 등으로 전월(-7225억원)에 이어 감소세(-6200억원)가 지속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도 전월 증가(9252억원)에서 감소(-3335억원)로 전환했다.
여신은 4301억원으로 전월(7087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기업대출은 2211억원으로 기업 부가세 납부 수요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전월말 이연된 대출금 상황 등으로 증가폭은 줄었다.
가계대출(2279억원 → 1924억원)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공공 및 기타자금대출(90억원 → 166억원)은 증가폭이 커졌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월 감소(-317억원)에서 증가(1292억원)로 전환했다.
상호금융(-136억원 → 2000억원), 신협(-49억원 → 134억원)의 여신이 증가 전환된 가운데 새마을금고(-1046억원 → -569억원)의 감소폭은 축소했다.
기업대출(1563억원 → 1875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고, 가계대출(-2046억원 → -746억원)은 감소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