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경준.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경준.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불법행위로 인한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의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자신의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으로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은 해당 매체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경준의 소속사 대표는 OSEN과의 통화를 통해 "지금 우리도 '상간남 피소' 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체크하고 있다"며 "다만 이니셜도 아닌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배우의 실명과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는 점에 대해서는 명백히 대응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소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표는 "그 부분도 정확히 팩트를 확인한 뒤 빠른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온 싱글'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별별 며느리'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2009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장신영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