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HPMHC에 참가해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HPMHC에 참가해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직접 참가해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 등을 발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8일(현지시각)부터 총 4일간 진행되는 JPMHC에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JPMHC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헬스케어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개발(R&D)·투자유치·파트너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JPMHC에 참가했다. 올해도 이 대표이사가 연사로 직접 나서며 인천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위탁생산개발(CDMO) 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량의 격차를 해소하는 유연하고 정교한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추기 위해 디자인을 설계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 사용자 경험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방안을 소개했다.

이 대표이사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 바이오 플랜트는 단순 생산 시설 그 이상을 넘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솔루션의 가치를 지닐 것이다"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