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짬뽕 조선대점에 설치된 하이오더를 통해 고객들이 신기한 듯 주문을 하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도야짬뽕 조선대점에 설치된 하이오더를 통해 고객들이 신기한 듯 주문을 하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최근 전국구 외식사업체인 도야에프앤비와 디지털전환(DX)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와 도야에프앤비는 전국 도야짬뽕, 도야족발 등 가맹점 340곳과 오픈 예정 매장을 대상으로 테이블 무인 주문 시스템인 KT '하이오더' 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하이오더는 좌석에 앉은 고객이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메뉴를 선택, 주문하고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 증대 뿐 아니라 매장 운영 측면에서는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을 덜어주는 대안이자 주문 처리 속도 및 주문 정확도와 같은 고객 경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장 직원들이 주문 접수 및 결제 대신 조리와 다른 고객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하이오더를 도입해 활용중인 도야짬뽕 광주 조선대점은 매장 운영 효율성 증가와 빠른 순환으로 매출 증대에 효과를 보고 있다.


장성록 도야애프엔비 대표는 "도야짬뽕, 도야족발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T 하이오더 도입과 가맹점 디지털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KT와 다양한 DX혁신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남 KT 전남·북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도야에프앤비 프랜차이즈 사업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적인 상품 및 서비스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