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차관과 김택우 비대위원장이 의대 증원을 주제로 토론을 한다. 사진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본격 업무를 중단한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 /사진=
박민수 복지부 차관과 김택우 비대위원장이 의대 증원을 주제로 토론을 한다. 사진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본격 업무를 중단한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 /사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TV 토론을 한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 차관과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KBS1 '사사건건'에서 의대 증원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와 이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로 의료 현장 공백이 발생한 이후 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20일 100분 토론'에서 첫 토론을 한 바 있다.

지난 1차 토론에 과장급 실무자가 참석한 것과 달리 이날 토론에는 양 측의 최고위급 인사가 만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부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국민 건강과 생명 피해 우려가 크다고 보고 역대 처음으로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의대 증원'으로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양 측이 입장차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