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청 전경./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특색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침체돼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활성화 지원사업과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은 10개 상권을 묶어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신규 조직화 지원사업과 함께 기존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 중 5개소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상점가와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은 2개소를 선정해 상인회당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유형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공동체(상인회)가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자가 선출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기간 내에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상권과 상인조직의 선도적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다른 상권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