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65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에어컨을 지원해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등이다. 다만 주거급여수급자 중 자가 집수리 대상 가구, 공공주택 거주 가구, 2017년 이후 제조한 에어컨이 설치된 가구, 현장 방문 시 에어컨 설치 환경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 무허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형수 영주시 건축과장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신청 가구에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