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펌킨(본명 김수혁)이 기획사 AOMG 대표직을 내려놓는 심경을 전했다. /사진=DJ펌킨 인스타그램
DJ 펌킨(본명 김수혁)이 기획사 AOMG 대표직을 내려놓는 심경을 전했다. /사진=DJ펌킨 인스타그램

DJ 펌킨(본명 김수혁)이 AOMG 대표직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DJ 펌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동안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됐다"며 "AOMG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 짓고, 개인적인 정비와 휴식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임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AOMG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항상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DJ 펌킨은 사이먼 도미닉이 AOMG 공동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그가 사임의 뜻을 밝히게 되면서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선임됐다.

앞서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 광고 노쇼 사태로 인해 김수혁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AOMG 측은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이라며 미노이 관련 사안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