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 득점 후의 엔드릭. /사진=브라질 국가대표팀 공식 SNS(스타뉴스)
브라질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 득점 후의 엔드릭. /사진=브라질 국가대표팀 공식 SNS(스타뉴스)

브라질 SE 파우메이라스의 공격수 엔드릭(17)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터트렸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24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 출전해 1-0으로 이겼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엔드릭은 그라운드를 밟은지 9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영국 BBC는 "브라질에서 놀라운 10대 선수가 나왔다"며 경기 결과를 전했다. 잉글랜드가 웸블리에서 패배한 것은 2020년 10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덴마크전 후 21경기 만이다.

2006년생 신인 엔드릭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전 잉글랜드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어 골을 터트렸다. 호나우두(48)에 이어 두 번째 최연소 득점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