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은행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은행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은행 직원 1인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광주은행 전체(기간제 근로자, 단시간근로자 포함) 직원 수는 1744명, 평균 근속연수 13년, 연간급여 총액 1756억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 평균 급여액은 전년도 9800만원에 비해 300만원 가량 늘었다. 미등기 임원은 17명으로 이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2억8400만원이었다.

1인 평균급여액은 지난해 1~12월말까지의 월별 평균 급여 합계액이며 월별 평균 급여액은 월 급여총액을 해당월 평균 근무인원 수로 나눈값으로 산정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은행은 오는 29일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임원의 보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광주은행 이사·감사는 총 7명으로 주주총회 승인금액은 30억원이다.

개인별 보수지급액은 고병일 광주은행장 7억3100만원(급여 4억8000만원, 상여 2억4900만원), 송중욱 전 광주은행장 8억17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광주은행 당기순이익은 2407억원으로 전년 2582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