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EM센터.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EM센터.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해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공급받은 21개 시군 소재 농가·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급 대상 93%가 유용미생물의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용미생물 지원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액상과 분말 유용미생물 공급농가 50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용미생물의 사용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효과있다'(171농가, 40%), '효과 있다'(225농가, 53%)로 응답해 396농가(93%)가 효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용미생물이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응답은 질병감소(243농가, 23%)가 가장 많았고 악취감소(177농가, 17%), 증체율 증가(168농가, 16%) 순으로 조사됐다.

박경애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위생시험소가 생산하고 공급하는 친환경 유용미생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유용미생물 연구·개발과 가축전용 시험연구를 지속해 품질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