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아리아포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감사패 수여, 20주년 발자취 영상 감상, 케이크 커팅식, 직원합창, 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의 축하공연, '갤러리(gallery) 비상' 장애예술작가 특별초대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혜용 관장은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양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장애인과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신동, 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고양시는 원신동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주민 접점인 읍면동이 중심이 돼 복지·안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고양시 원신동에서 추진하는 '원신동 이웃 더하기 안심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은 노인과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방지를 위해 공공 복지에만 기대지 않고 주민과 함께 돌봄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주민공감 복지아카데미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생과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돼 상당히 기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공모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