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선거일인 10일 0시까지 무박2일 선거운동 돌입을 알리자 청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경기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선거일인 10일 0시까지 무박2일 선거운동 돌입을 알리자 청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어리석은 자기학대"라며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 직후 같은 당 공영운 후보가 역시 무박2일 선거운동 사실을 소개하자 정 최고위원은 서둘러 글을 지워버렸다.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난했다가 머쓱해졌다.

정 최고는 지난 8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 대표가 선거일까지 '무박 2일' 강행군을 선언하자 자신의 SNS에 "자기 지고 있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것으로 자기 학대다"며 "역시 이번에도 틀렸군"이라고 비꼬았다.


하지만 그 직후 화성을에 출마한 민주당 공영운 후보도 "선거운동이 끝나는 내일 밤 12시까지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우리 당 수석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을 모시고 유세한다"며 역시 무박2일 선거운동 돌입을 알리자 순식간에 자신의 글을 지웠다.

22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인 화성을에 출마한 이 대표는 9일 "정말 초접전"이라며 조금만 밀어주면 승리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