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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개막 후 홈 전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 구단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1만200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KBO리그의 시즌 28번째이자 한화의 시즌 7번째 매진 기록이다. 올 시즌 홈 전 경기 매진 기록을 세운 팀은 한화가 유일하다.
김민우는 이날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한화의 선발투수로 나섰다.
1회초 선두타자 서건창을 2루수 플라이로 잠재운 김민우는 최원준을 상대로 연거푸 2개의 볼을 던진 뒤 벤치에 신호를 보냈다. 박승민 투수 코치가 즉각 마운드를 방문했고, 한화는 결국 우완 한승주로 교체를 단행했다.
한승주는 최원준에게 볼넷을 범했지만, 김도영(포수 파울 플라이), 최형우(중견수 플라이)를 상대로 차분히 아웃카운트를 늘리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한화 관계자는 김민우의 이른 강판에 대해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며 "15일 정밀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