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왼쪽) ⓒ AFP=뉴스1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축구 대표팀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6경기 연속 교체 투입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는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를 이어가며 3위를 유지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최근 리그에서 11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슈투트가르트는 20승 3무 6패(승점 63?골득실 33)를 기록,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53?골득실 46)에 골득실에서 밀려 3위를 마크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이 이어지며 10승 12무 7패(승점 42)로 6위에 자리했다.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3-0으로 앞선 후반 33분에 교체 데니스 운다프와 교체 투입돼 12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짧은 출전 시간 탓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정우영은 최근 6경기 연속 후반에 교체 투입되는 등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올 시즌 2도움에 머물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11분에 터진 세루 기라시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17분 운다프, 전반 37분 제이미 르웰링의 연속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슈투트가르트는 후반전 45분 동안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