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 공격으로 드론과 순항·탄도미사일 등을 쏘며 공습을 감행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지 12일 만이다. 현지 언론은 이란발 드론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쯤, 순항미사일은 그보다 빨리 이스라엘에 당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7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이란 미사일이 전시돼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 공격으로 드론과 순항·탄도미사일 등을 쏘며 공습을 감행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지 12일 만이다. 현지 언론은 이란발 드론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쯤, 순항미사일은 그보다 빨리 이스라엘에 당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7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이란 미사일이 전시돼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현재까지 대규모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의 공습 이후 일부 이스라엘 국민들이 대피소로 향하다 부상했지만,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지 2주만에 대규모 공습을 펼쳤다. 이달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공관을 공습해 이란 사령관 등 13명이 숨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순항미사일과 드론 수백기를 발사했고, 이 과정에서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와 예멘 후티반군도 공격에 가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