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군 리그에서 16타석 연속 출루·14타수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한 SSG 랜더스 외야수 김창평. (SSG 구단 제공)
프로야구 2군 리그에서 16타석 연속 출루·14타수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한 SSG 랜더스 외야수 김창평. (SSG 구단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 외야수 김창평(24)이 퓨처스(2군)리그에서 연속 출루·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창평은 14일 이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군리그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 경기 전까지 김창평은 연속 출루와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 11일 강화에서 치른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16타석 연속으로 출루했고 14타수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전까지 2군리그 연속 타석 출루 기록은 강지광의 12타석이었고, 연속 타수 안타 기록은 이우민, 강지광, 이현동의 9타수 연속이었다.

김창평은 13일 경기에서 이들의 기록을 뛰어넘었고 14일 기록을 마감했다.


이후 김창평은 SSG 구단을 통해 "꾸준한 야간 훈련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최근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스윙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