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팔공산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팔공산국립공원 내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과 '퍽정마을' 등 2곳을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상가밀집지구 연합형 마을은 팔공산 남부에 속한 대구 동구 능성동·진인동(갓바위), 용수동(동화), 중대동(파계) 일대 마을을 한 데 묶은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안으로 전문가 검토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명을 새로 지을 예정이다.


퍽정마을은 팔공산 동남쪽의 경북 경산 와촌면 대한리 소재 마을이다. 좁은 길을 올라오다 펀펀한 지대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퍽정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유래가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7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전남 여수 덕포마을 이후 7년만에 명품마을을 지정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명품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원 보전을 교육하고, 내년부터 마을 환경정비와 복지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