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4.5.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4.5.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슬로바키아 측에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지 기업 공급망 개선을 위한 인프라 건설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조처 등을 요청했다.

블라나르 장관은 슬로바키아 내 한국 기업의 경제 기여를 평가하며 기업 활동 지원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 총리는 북한 도발과 러북 간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한국이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나르 장관은 우크라 전쟁을 포함해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에 관해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한편 북한 도발에 규탄 목소리를 냈다.

블라나르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