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김기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김기리 인스타그램
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김기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김기리 인스타그램

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김기리가 부부가 된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여러 연예계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축하를 전한다. 선배 개그우먼 조혜련과 문지인의 대학동기 박진주가 축가를 맡았다.


앞서 지난 16일 배우 문지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일..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나는 순간, 행복하게 잘 마치고 축복해 주신 분들, 축복해 주실 분들 모두에게 배로 갚으며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잘 마치고 다시 인사드릴게요.. 그런데 너무너무 떨려요.. 결혼은 정말 엄청난 것이에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김기리, 문지인 커플의 웨딩 화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무지인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다워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앞서 김기리는 "워낙 친한 친구로 지냈던 사이라 좀 밀어냈던 것 같다.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아프거나 마음이 힘든 친구를 위로해주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런 기쁨 감정을 이 여자랑 평생 느끼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고, 차를 갓길에 멈춰 세우고 '우리 그냥 이렇게 같이 살자'라고 말하고 펑펑 울었다"라고 문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