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시루 기부 챌린지 홈페이지 화면. / 자료제공=시흥시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 홈페이지 화면. /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모바일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와 연동한 걷기 앱(App) '만보시루'의 기능을 확대한 신규 버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버전의 만보시루 앱은 하루 1만 걸음 이상을 걸으면 기존처럼 모바일 시루 100원을 적립할 수 있고 1만 보 이하를 걷더라도 기부 챌린지에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부 챌린지는 참여하는 시민들의 직접 기부가 아닌 목표 걸음 포인트가 달성되면 기업 등 약정 기관이 시흥1%복지재단 등에 약속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 26일 갯골생태공원서 개최

시흥시는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흥갯골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2024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스며들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갯골 생태공원의 기반인 소래 염전에서 소금 풍년을 기원하던 소금 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한 행사다.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소금 모으기 체험 △비트 소금 만들기 △족욕 소금 만들기 △소금 비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 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 6월10일까지 개최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에서 진행하는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展)'의 두 번째 작품전이 6월 10일까지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은 전국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대동제)를 시행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개청 9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유용희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유용희 작가는 시흥시 한국화 동아리 '묵향애' 회원 중 하나로, 이들은 2009년 정은경 한국 화가의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모여 현재는 각종 공모 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유용희 작가 개인전은 6월 10일까지로, 이후 순서대로 황은미 작가 개인전과 묵향애 단체 회원들의 전시가 7월 29일까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