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우유배달 현장. / 사진제공=의왕시
홀몸 어르신 우유배달 현장. /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의왕시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정기적인 우유배달을 실시해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올 2월에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부터 후원기업인 매일유업의 배달망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주 2~3회 총 7개의 우유를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살던 곳에서 나이들기(aging in place)'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정적인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중앙도서관, 해라호 작가 '우짜꼬 진짜' 전시


의왕시중앙도서관, 해라호 작가 '우짜꼬 진짜’ 전시 모습. /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중앙도서관, 해라호 작가 '우짜꼬 진짜’ 전시 모습. /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중앙도서관이 관내 활동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우짜꼬 진짜' 작품 해설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의 '책마루작은미술관'은 도서관 전시 공간을 지역 작가와 주민에게 대관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향토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매달 새로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해라호(HERAHO, 본명 조철호) 작가가 개발한 '우짜' 캐릭터와 하트 조형물을 전시한다. 작가는 정서적 응급 상황에 놓인 현대인들에게 심리적 CPR을 해주며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작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