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한 중학교에서 북한이 살포한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29일 서울 노원구 한 중학교에서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잔해를 수거 중인 모습. /사진=뉴스1(독자 제공)
서울 노원구 한 중학교에서 북한이 살포한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29일 서울 노원구 한 중학교에서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잔해를 수거 중인 모습. /사진=뉴스1(독자 제공)

북한이 지난 28일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서울 노원구 한 중학교에서도 발견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노원구 소재 중학교에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떨어졌다. 떨어진 풍선은 '펑' 소리와 함께 터졌고 풍선 안에는 다량의 쓰레기가 담겨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을 통제하고 풍선에서 나온 잔해를 수거 중이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8일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가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 일대에서 포착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