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대구대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대와 나노종합기술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구대학교
지난 29일 대구대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대와 나노종합기술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나노종합기술원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나노종합기술원은 반도체 관련 교육·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대구대와 강원대, 서울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 7개교가 참여해 반도체 분야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대 사업단은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반도체 분야 교육, 연구, 학술회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반도체 분야 활용 사업을 통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글로벌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나노종합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