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남미의 대표적인 극우 성향 지도자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매체 클라린 등은 밀레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수 주 내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중국과 2026년 7월까지 50억 달러(약 6조8000억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연장한다고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보도 내용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라며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았다.
다만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정부 대변인은 "날짜도 없고 아무것도 확인된 건 없다"며 중국과 아르헨티나 모두 양자 정상회담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극우 성향으로 '남미 트럼프'로도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해 선거운동 당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으나,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외교 관계를 의식한 듯 발언 수위를 낮춘 바 있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대가지급HSAD]대한민국을 예쁘게 편집](https://menu.sidae.com/moneys/upload/permanent/202607/29-095401-546131394-1102578-pJbgdW4iMNFIRXeD-jpg/LH%ED%95%9C%EA%B5%AD%ED%86%A0%EC%A7%80%EC%A3%BC%ED%83%9D%EA%B3%B5%EC%82%AC_%EB%B0%B0%EB%84%88%EC%8B%9C%EC%95%88(2607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