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이민근(왼쪽11번째)이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단체사진을 촬영중이다 / 사진=안산시
안산시장 이민근(왼쪽11번째)이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단체사진을 촬영중이다 / 사진=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선조들이 고국을 떠나 연해주에 이주·정착한 지 16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월 여의도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전국 단위) 발대식에 이어 이날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에는 현재 2만3000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는 고려인문화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문화교류 ▲디아스포라 역사 강의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고려인·한인들이 보여주신 굴복하지 않는 용기를 교훈 삼아 권익 증진과 이주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고려인 동포와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