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원삼면 주민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원삼면 주민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원삼면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SK하이닉스 Fab 1기 공사가 내년 3월 시작될 예정이며 이를 대비해 국도 17호선의 보개원삼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보개원삼로가 4차로로 개통되기 전까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일부 구간을 3차로로 운영하겠다"고 말하며 국토교통부에 국도 17호선 양지~평창 구간의 6차로 확장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용담저수지 유원지화,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 도시가스 공급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담저수지를 유원지로 개발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주민들은 양지면의 읍 승격, 철도 노선 구축,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양지면이 읍 승격 요건을 갖추었으므로 최대한 빨리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드리고자 시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들 가운데 지금 당장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것들은 중장기 과업으로 삼고 계속 해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