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임 정책위의장에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6월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안정특위 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임 정책위의장에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6월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안정특위 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정책위의장에 대구 4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김 의원을 당 정책위의장으로 발탁했다. 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출신으로서 당내 '정책통'으로 불린다.


김 의원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 국장을 역임한 후 19대 국회에 입성해 대구 서구에서만 내리 4선을 한 중진이다.

특히 그는 재선 시절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3선 땐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번 국회 들어선 당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쌀값 안정화 대책 등을 추진했다. 정진석 비대위 시절 비대위원으로 활동해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 의원은 당 중진이면서 '친한계'(친한동훈계) 색채가 옅어 당내 화합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