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진행한 공동체상영 지원 사업. 사진제공=경콘진
남양주에서 진행한 공동체상영 지원 사업. 사진제공=경콘진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독립영화 상영을 지원하는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 지원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극장 개봉이 어려운 독립영화의 배급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 모임 등 특정 단체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독립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내 단체인 학교, 미디어센터, 복지기관, 도서관, 독립서점, 동아리, 독서모임 등이 대상이다. 10명 이상의 도내 집단이 영화 관람을 위한 실내 장소를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단체에는 원하는 곳에서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상영료를 지원한다. 영화 관람 후 이루어지는 관객과의 대화, 영화 해설 등 부대 행사도 사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을 통해 누구나 독립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원하는 날짜보다 최소 1개월 이전에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