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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에 20일째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주말에는 체감온도 35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0일 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른다고 밝혔다.
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 동안 기온이 오르겠다.
주요 지역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광주·전남·전북 5~40㎜ ▲경남서부내륙 5~40㎜ ▲제주도 5~40㎜가 되겠다.
이에 따라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