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오는 12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뉴스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오는 12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뉴스1

12일인 월요일은 낮 최고 기온 35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동부,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오후 6시까진 제주도에, 밤 9시 사이엔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 북부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동해와 남해동부 해상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 등을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