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되며 계약의 공정성과 법규 준수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남양유업 로고.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되며 계약의 공정성과 법규 준수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남양유업 로고.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2024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대리점 협약 평가)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계약의 공정성과 법규 준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유업은 공정위 대리점 협약 평가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 대리점 협약 평가는 공급업자와 대리점 사이 거래에서 공정거래 법령 준수와 상생협력 뒷받침을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다. ▲계약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 협력 지원 ▲대리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남양유업은 계약의 공정성과 법규 준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유업은 표준계약서 사용·공개하고 대리점의 수령·지급금액·계약해지와 관련된 이의신청 절차 마련했다. 대리점 장려금과 반품 지원, 거래처 개척 지원금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도 인정 받았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도입하는 등 '클린 컴퍼니'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준법경영에 관한 활동 등을 통해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엔 공정위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고 '하도급 분야 공정거래협약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상생협력을 위해 남양유업 모든 구성원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월 말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뇌전증과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