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서울과 인천, 경기, 충청, 강원 일부 지역의 호우 특보를 해제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경기 광주시 쌍령동 청석공원에서 시설물들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기상청이 서울과 인천, 경기, 충청, 강원 일부 지역의 호우 특보를 해제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경기 광주시 쌍령동 청석공원에서 시설물들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과 인천, 경기, 충청, 강원 일부 지역의 호우 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군포·의왕·하남·용인·안성·광주, 강원 홍천 평지와 춘천·양구 평지·인제 평지·강원 북부 산지, 충남 천안과 아산·태안·당진·서산, 제주 동부 등의 호우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호우 특보가 발령 중인 곳은 강원 철원과 화천 뿐이다. 바닷가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전남 신안군 흑산도·홍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제9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는 대부분 세력을 잃고 흐트러진 상태다.

다만 기상청은 "21일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