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는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슈가. /사진=머니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는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슈가. /사진=머니투데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의 경찰 소환 조사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슈가는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두하지 않는다. 당초 슈가는 이날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하이브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슈가가 오늘 경찰출석하지 않는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출석 일정과 관련해선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상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슈가는 '맥주 한 잔 정도를 마셨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지만,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양형 가중의 기준(0.2%)을 넘어선 0.227%로 확인됐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소집해제는 내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