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금요일인 23일엔 전국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엔 시간당 20㎜의 강한 소나기가 퍼붓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3~28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6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엔 저녁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5~40㎜ △제주도 5~10㎜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도 5~20㎜다.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이날 새벽까지 시속 30~60㎞ 안팎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항해 및 조업 선박은 풍랑특보 발효 등을 염두에 두고 작업 시 유의해야 한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출근길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