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새로운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으로 낙점됐다. .2017.11.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새로운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으로 낙점됐다. .2017.11.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최영일(58)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최영일 KFA 부회장이 새롭게 구성될 전력강화위원장으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KFA 전력강화위원장은 현재 공석이다. 지난 6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 선임 작업을 진행하던 정해성 위원장이 사임하고 일부 위원들도 회의에 불참하면서, 전력강화위원회가 사실상 해체됐다.

KFA 관계자는 "지난주 새로운 전력강화위원장과 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르면 다음 주쯤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은 10명 내외"라고 설명한 뒤 "다만 위원장을 포함해 구성원이 누구인지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다.

KFA 전력강화위원회는 KFA 이사회에 속한 독립 기구다. 이번에 구성되는 새 전력강화위원회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약 3개월 정도만 운영된다. 내년에 집행부가 변경되면 전력강화위원회도 새롭게 꾸려질 예정이다.


KFA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여자 A대표팀 감독과 남자 U23(23세 이하) 감독 선임 작업 등을 마무리해야 해 새 전력강화위원회를 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