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대표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 양당 대표가 의제를 가지고 만나는 건 지난 2013년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 이어 11년 만이다.2024.9.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대표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 양당 대표가 의제를 가지고 만나는 건 지난 2013년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 이어 11년 만이다.2024.9.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서상혁 박기현 임세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당대표 회담을 시작했다.

한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만남에 들어갔다. 이 자리엔 양당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전체 회담 시간은 1시간 30분 내외로 예정됐다.


앞서 한·이 대표는 차례로 모두발언을 통해 공개 입장을 밝혔다. 당초 10분씩 하기로 합의했으나, 한 대표는 약 14분, 이 대표는 약 19분 동안 발언했다.

비공개 회담이 끝나고 양당 수석대변인이 회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 합의문' 형식의 발표 여부는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할 전망이다.

여야 대표가 공식 의제를 갖추고 논의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은 지난 2013년 황우여 당시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당시 민주당 대표에 이어 11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