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2025년도 예산안을 총 4732억원으로 편성해 병무행정 서비스 강화와 병역이행자 사회 정착에 나선다. 사진은 김종철 병무청장이 지난 5월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병무청 제공)
병무청이 2025년도 예산안을 총 4732억원으로 편성해 병무행정 서비스 강화와 병역이행자 사회 정착에 나선다. 사진은 김종철 병무청장이 지난 5월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병무청 제공)

병무청이 2025년도 예산안을 총 4732억원으로 편성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병무청은 2025년도 예산안을 ▲입영 판정검사 전면 시행 등 병무청 기본 임무의 안정적 수행 ▲사회 복귀준비금 증액 등 병역의무자 지원 확대 ▲병무 행정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병무 정책 환경변화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날 김종철 병무청장은 "입영 판정검사 등 병무청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되 병역이행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병무 행정 전반에 질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병역이행자가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내년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입영 판정검사에 41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정확한 병역판정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복무요원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사회 복귀준비금으로는 2065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입영 격려 행사 내실화 등 병역이행자에 대한 예우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반영했다.


병무 행정 디지털플랫폼 구축에는 55억원을 편성했다. 2026년까지 추진하는 병무 행정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향후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