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사진은 한 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사진은 한 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로서는 중증·의료·난치병 적어도 이 세 부분에 대해서는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정 갈등과 관련된 질문에 "전공의들이 환자와 현장을 다 떠나버린 상태에서 모든 의료가 100% 아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건 있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에 남아 계신 전문의들, 돌아오신 전공의들, 간호사님들 또 의료기사들이 정말 총력을 다 해주셔서 이 정도 의료 문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보지 않았나. 의료 뺑뺑이, (환자가)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 중증 의료 환자가 치료를 못 받는 문제들이 일어났다"며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개혁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아니면 이런 사태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