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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광주·전남 지역의 주식거래량이 한달 전보다 두자릿수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증시동향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의 주식 매수거래대금은 3조3330억원으로 전월(4조2496억원) 대비 21.57%(9166억원)가 감소했다. 매도거래대금은 3조1986억원으로 전월(4조2504억원)보다 24.74%(1조517억원)가 줄었다.
전체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69%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66%로 전월대비 0.14%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주요 거래종목으로는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매수와 매도를 이끌었고 코스닥은 △알테오젠 △랩지노믹스 등의 매수와 매도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은 20조2919억원으로 전월(19조2433억원)에 비해 5.45%(1조486억원)가 증가했다.
코스닥 시총은 전월보다 5.50%(993억원)가 감소했으나 코스피는 전월에 비해 6.58%(1조1479억원)가 증가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1조2518억원, 9.87%) △한전KPS(1035억원, 5.84%) 등의 시총은 늘었으나 △금호타이어(-1378억원, -9.39%) △다스코(-178억원, -22.27%) 등은 줄었다.
코스닥은 △그린생명과학(101억원, 26.10%) △EG(48억원, 7.62%) 등에서 증가했으나 △강동씨앤엘(-368억원, -27.31%) △박셀바이오(-250억원, -6.70%)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는 "월초 코스피지수는 7월 미국 실업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8% 이상 급락했으나 이후 7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경제지표가 다소 호조되면서낙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