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가 6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함안군
조근제 함안군수가 6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함안군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9일 함안군에 따르면 조 군수는 지난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시구 행사는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임을 인정받은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관광과 문화유산 보존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구 행사에서는 말이산고분군을 알리는 홍보영상이 대형 전광판에 상영되고 경기 중간 관중을 대상으로 말이산고분군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관중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경기 전에는 창원NC파크 입구에 함안군에서 마련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홍보부스와 함께 NH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마련한 '쌀 소비 촉진' 홍보부스도 설치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함안의 가치를 알렸다.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