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 7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에 오물풍선이 낙하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북한이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 7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에 오물풍선이 낙하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확인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대통령실 경내 상공에서 맨으로 관찰된 북한 쓰레기 풍선만 4개다. 풍선들은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합동참모본부와 대통령실 방호 인력들은 풍선이 낙하하는 사태에 대비해 쓰레기 풍선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져 경호처가 조치에 나선 바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지난 22일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23일 오전 5시까지 관내에서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풍선 살포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우리 측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살포는 2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