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 사진=뉴스1 윤일지 기자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9월1~2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 사진=뉴스1 윤일지 기자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이달 1~2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가 감소한 탓이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1~20일 수출은 335억8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7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0%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0일로 지난해 동기(15.5일)보다 2.5일 줄었다.


한국의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9월1~20일 수입은 347억8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늘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7억9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월간을 기준으로 지난해 6월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달까지 15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