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관계자과 백옥쌀 생산단지 심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관계자과 백옥쌀 생산단지 심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남사읍·원삼면·백암면 일대 백옥쌀 농산물 우수관리(GAP) 생산단지에서 7000톤의 고품질 백옥쌀을 수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들 단지에서 수확한 쌀은 이달 25일까지 농협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과 이동·장평·남사 벼건조저장시설(DSC)에서 수매해 철저하게 품질 관리된다.


시 관계자는 "백옥쌀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생산 단계부터 수확, 포장, 유통 단계까지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백옥쌀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산 공공비축미 820톤 매입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 확정에 따라 10일부터 '2024년 공공비축미' 820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산물벼는 올해 시에서 생산한 추청 품종을 31일까지, 수확 후 건조한 포대벼는 추청과 참드림 품종을 11월6일부터 8일까지 매입한다.


매입 규모는 산물벼 55만7400㎏과 포대벼 26만2600㎏으로, 처인구 원삼면 용인통합 RPC와 이동DSC에서 매입한다. 매입가는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수매 대상 품종인 추청과 참드림 외 다른 품종을 20% 이상 혼입하면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 제한 조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출하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