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웰메디투어 팔미도 노르딕워킹. /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웰메디투어 팔미도 노르딕워킹. /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에 여행·숙박 등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12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40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천 웰메디 투어' 첫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력 여행사와 협업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합한 상품으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팔미도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구성됐다.

투어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건강과 웰빙, 인천의 바다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팔미도에서의 노르딕 워킹 체험이 인상 깊었다" 등의 반응들이 보였다.


공사는 이번 상품 개발을 계기로 웰메디 투어 프로그램을 상설화하는 한편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는 인천이 치유(웰니스)와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의 선도 도시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