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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의 메시지가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으로 오른다. 수원시는 11월까지 전용 게시대에 '나는 경기를 즐긴다. 결과는 노력의 과정일 뿐, 더 간절히 노력한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다'라는 신 선수의 문구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과 4개 구청 게시대,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등 14곳에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2012년 시작한 거리 인문사업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문안을 지역 내 곳곳에 게시한다. 이번 글판 주인공인 신유빈(20) 선수는 수원 출신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혼성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24년 '보건의료인 상' 수상자 선정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 수상자 세 명을 발표했다. 이선미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운영팀장,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 이현수 이현수한의원 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의료인 상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이선미 팀장은 '진료의뢰·회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0여 개의 협력 병의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훈 이사장은 의료 일선에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이바지했다. 2007년부터 매년 경기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원장은 팔달구보건소 가정방문 진료, 한의약 난임 지원 등 시민의 건강증진,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의료인 상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열린다.
◇ 10월 종교영화 기획전…종교 가치와 교훈 탐구
수원시가 각 종교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영화를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각 종교의 교훈을 탐구하며, 다양한 믿음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지난 15일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에 이어 22일 천주교 영화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을 상영한다. 이어 29일 불교 영화 '구르는 수레바퀴',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상영하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수원시민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세계 손 씻기의 날'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 날'(10월 15일)을 맞아 지난 15일 수원역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바른 손씻기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뒤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는 과정에서 뷰박스를 활용해 손씻기 전과 후 형광물질(세균)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