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한 달전보다 나빠지며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광주 동구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10월중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한 달전보다 나빠지며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광주 동구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10월중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국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주택경기전망지수는 55.5로 한달 전(66.6)보다 11.1포인트 하락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남도 66.6으로 지난달(68.7)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전남 역시 광주와 충북(60.0) 다음으로 낮은 지수를 기록했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뜻하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주산연은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 등 대출 강화와 주담대 금리 인상 등이 시장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비수도권의 주택가격 회복세도 더딤에 따라 사업자들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